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것은 겨울철 아삭한 맛이 일품인 알타리김치 담그는 방법이에요. 겨울철 알타리무로 담근 김치는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이 특징으로,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울 수 있게 만드는 밥도둑이랍니다. 간단한 재료와 방법으로 맛있는 알타리김치를 담가볼까요?


▪ 알타리무 1단(약 2kg)
▪ 천일염 1/2컵
▪ 물 3컵(무 절이기용)
▪ 쪽파 100g
▪ 고춧가루 1컵
▪ 마늘 15쪽(다진 마늘 3큰술)
▪ 생강 1/2큰술(다진 것)
▪ 배 1/2개
▪ 사과 1/2개
▪ 양파 1/2개
▪ 새우젓 2큰술
▪ 멸치액젓 2큰술
▪ 찹쌀풀 1/2컵(물 1컵+찹쌀가루 1큰술)
▪ 매실청 또는 설탕 1큰술


1. 알타리무의 노란 잎과 시든 잎을 제거해주세요.
2. 무 끝부분은 칼로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흙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3. 알타리무 껍질을 필러나 칼로 벗겨주세요. 얇게 벗기는 게 좋아요.
4. 크기에 따라 알타리무를 적당히 잘라주세요.
- 작은 것은 반으로
- 중간 크기는 4등분
- 큰 것은 5~6등분으로 잘라주세요


1. 큰 볼에 손질한 알타리무를 담고 소금 1/2컵을 넣어주세요.
2. 알타리무와 소금을 켜켜이 넣으며 골고루 뿌려주세요.
3. 물 3컵을 부어 2시간 정도 절여주세요.
4. 중간에 한 번 위아래를 뒤집어 골고루 절여지게 해주세요.
5. 절인 알타리무를 흐르는 물에 2번 정도 깨끗이 씻어주세요.
6. 체에 밭쳐 물기를 최대한 빼주세요.


1. 찹쌀풀 만들기
- 냄비에 물 1컵과 찹쌀가루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 계속 저어가며 풀이 되도록 끓인 후 식혀주세요.
2. 양념 재료 준비하기
- 배, 사과,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잘라주세요.
- 마늘과 생강은 다져주세요.
- 쪽파는 3~4cm 길이로 잘라주세요.
3. 양념 섞기
- 큰 그릇에 식힌 찹쌀풀과 고춧가루를 넣고 섞어주세요.
- 믹서에 배, 사과, 양파, 마늘, 생강을 넣고 갈아주세요.
- 갈아놓은 재료를 고춧가루 풀과 섞어주세요.
- 새우젓, 멸치액젓, 매실청을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을 완성하세요.


1. 물기를 뺀 알타리무와 준비한 양념을 큰 볼에 담아주세요.
2. 고무장갑을 끼고 알타리무가 양념에 골고루 묻도록 버무려주세요.
3. 자른 쪽파를 넣고 다시 한번 버무려주세요.
4. 김치통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꾹꾹 눌러 담아주세요.


1. 뚜껑을 덮고 상온에서 하루 정도 두어 초기 발효를 시켜주세요.
2. 김치 국물에서 익은 맛이 나기 시작하면 냉장고로 옮겨주세요.
3. 2~3일 정도 저온에서 숙성시킨 후부터 드시면 됩니다.
4. 맛이 들어 드시기 좋은 상태가 되면 김치냉장고로 옮겨 보관하세요.
Q. 알타리무는 어떤 것을 골라야 할까요?
A. 단단하고 싱싱한 알타리무를 고르세요. 너무 크거나 오래된 것은 질길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알타리김치를 오래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김치가 적당히 익었을 때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꾹꾹 눌러 담는 것도 중요합니다.
Q. 알타리무 절이는 시간이 중요한가요?
A. 네, 매우 중요해요. 너무 짧게 절이면 염도가 균일하지 않고, 너무 오래 절이면 무가 지나치게 숨이 죽을 수 있어요. 2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Q. 찹쌀풀 대신 다른 것을 사용할 수 있나요?
A. 네, 밀가루로도 대체 가능해요. 같은 방법으로 풀을 쑤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Q. 고춧가루는 어떤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나요?
A. 김치용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고운 고춧가루보다는 약간 굵은 입자의 고춧가루가 색과 맛이 더 좋습니다.
Q. 알타리김치가 너무 맵게 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무를 더 넣거나, 다음에 담글 때는 고춧가루 양을 줄이세요. 또한 설탕이나 매실청을 조금 더 넣어주면 매운맛을 중화시킬 수 있어요.
Q. 알타리김치와 총각김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이름만 다를 뿐 같은 김치예요. 지역에 따라 알타리김치, 총각김치, 달랑무김치 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Q. 알타리김치가 시어진 경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A. 김치찌개나 김치볶음밥으로 활용하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또한 김치전을 부쳐 먹어도 좋습니다.
Q. 양념이 남았을 경우 어떻게 하나요?
A. 남은 양념은 다른 생채나 오이, 열무 등에 버무려 사용할 수 있어요. 냉동 보관도 가능합니다.
Q. 알타리무와 일반 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알타리무는 일반 무보다 크기가 작고, 잎이 달려있는 어린 무를 말해요. 식감이 더 아삭하고 단맛이 강한 편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겨울철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그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신선한 알타리무로 담근 김치는 아삭한 식감과 깊은 맛이 어우러져 겨울철 반찬으로 최고랍니다. 밥 한 그릇이 뚝딱 없어지는 맛있는 알타리김치를 직접 담가보세요!
알타리김치 재료 준비하기
▪ 알타리무 1단(약 2kg)
▪ 천일염 1/2컵
▪ 물 3컵(무 절이기용)
▪ 쪽파 100g
▪ 고춧가루 1컵
▪ 마늘 15쪽(다진 마늘 3큰술)
▪ 생강 1/2큰술(다진 것)
▪ 배 1/2개
▪ 사과 1/2개
▪ 양파 1/2개
▪ 새우젓 2큰술
▪ 멸치액젓 2큰술
▪ 찹쌀풀 1/2컵(물 1컵+찹쌀가루 1큰술)
▪ 매실청 또는 설탕 1큰술
알타리무 손질하기
1. 알타리무의 노란 잎과 시든 잎을 제거해주세요.
2. 무 끝부분은 칼로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흙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3. 알타리무 껍질을 필러나 칼로 벗겨주세요. 얇게 벗기는 게 좋아요.
4. 크기에 따라 알타리무를 적당히 잘라주세요.
- 작은 것은 반으로
- 중간 크기는 4등분
- 큰 것은 5~6등분으로 잘라주세요
알타리무 절이기
1. 큰 볼에 손질한 알타리무를 담고 소금 1/2컵을 넣어주세요.
2. 알타리무와 소금을 켜켜이 넣으며 골고루 뿌려주세요.
3. 물 3컵을 부어 2시간 정도 절여주세요.
4. 중간에 한 번 위아래를 뒤집어 골고루 절여지게 해주세요.
5. 절인 알타리무를 흐르는 물에 2번 정도 깨끗이 씻어주세요.
6. 체에 밭쳐 물기를 최대한 빼주세요.
김치 양념 만들기
1. 찹쌀풀 만들기
- 냄비에 물 1컵과 찹쌀가루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 계속 저어가며 풀이 되도록 끓인 후 식혀주세요.
2. 양념 재료 준비하기
- 배, 사과,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잘라주세요.
- 마늘과 생강은 다져주세요.
- 쪽파는 3~4cm 길이로 잘라주세요.
3. 양념 섞기
- 큰 그릇에 식힌 찹쌀풀과 고춧가루를 넣고 섞어주세요.
- 믹서에 배, 사과, 양파, 마늘, 생강을 넣고 갈아주세요.
- 갈아놓은 재료를 고춧가루 풀과 섞어주세요.
- 새우젓, 멸치액젓, 매실청을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을 완성하세요.
알타리김치 버무리기
1. 물기를 뺀 알타리무와 준비한 양념을 큰 볼에 담아주세요.
2. 고무장갑을 끼고 알타리무가 양념에 골고루 묻도록 버무려주세요.
3. 자른 쪽파를 넣고 다시 한번 버무려주세요.
4. 김치통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꾹꾹 눌러 담아주세요.
발효시키기
1. 뚜껑을 덮고 상온에서 하루 정도 두어 초기 발효를 시켜주세요.
2. 김치 국물에서 익은 맛이 나기 시작하면 냉장고로 옮겨주세요.
3. 2~3일 정도 저온에서 숙성시킨 후부터 드시면 됩니다.
4. 맛이 들어 드시기 좋은 상태가 되면 김치냉장고로 옮겨 보관하세요.
알타리김치 Q&A
Q. 알타리무는 어떤 것을 골라야 할까요?
A. 단단하고 싱싱한 알타리무를 고르세요. 너무 크거나 오래된 것은 질길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알타리김치를 오래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김치가 적당히 익었을 때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꾹꾹 눌러 담는 것도 중요합니다.
Q. 알타리무 절이는 시간이 중요한가요?
A. 네, 매우 중요해요. 너무 짧게 절이면 염도가 균일하지 않고, 너무 오래 절이면 무가 지나치게 숨이 죽을 수 있어요. 2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Q. 찹쌀풀 대신 다른 것을 사용할 수 있나요?
A. 네, 밀가루로도 대체 가능해요. 같은 방법으로 풀을 쑤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Q. 고춧가루는 어떤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나요?
A. 김치용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고운 고춧가루보다는 약간 굵은 입자의 고춧가루가 색과 맛이 더 좋습니다.
Q. 알타리김치가 너무 맵게 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무를 더 넣거나, 다음에 담글 때는 고춧가루 양을 줄이세요. 또한 설탕이나 매실청을 조금 더 넣어주면 매운맛을 중화시킬 수 있어요.
Q. 알타리김치와 총각김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이름만 다를 뿐 같은 김치예요. 지역에 따라 알타리김치, 총각김치, 달랑무김치 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Q. 알타리김치가 시어진 경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A. 김치찌개나 김치볶음밥으로 활용하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또한 김치전을 부쳐 먹어도 좋습니다.
Q. 양념이 남았을 경우 어떻게 하나요?
A. 남은 양념은 다른 생채나 오이, 열무 등에 버무려 사용할 수 있어요. 냉동 보관도 가능합니다.
Q. 알타리무와 일반 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알타리무는 일반 무보다 크기가 작고, 잎이 달려있는 어린 무를 말해요. 식감이 더 아삭하고 단맛이 강한 편입니다.
결론
그럼 여기까지 겨울철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그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신선한 알타리무로 담근 김치는 아삭한 식감과 깊은 맛이 어우러져 겨울철 반찬으로 최고랍니다. 밥 한 그릇이 뚝딱 없어지는 맛있는 알타리김치를 직접 담가보세요!